땅집고

대구건설의 대표주자 HS화성, ‘773억 규모’ 서울 면목본동 3구역 공사 수주

뉴스 박영규 기자
입력 2025.12.23 13:34

[땅집고] HS화성이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 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땅집고]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 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예상 조감도./HS화성


면목본동 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를 지하 3층~지상 15층, 4개 동, 약 247가구 규모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773억원이다.

HS화성은 이번 3구역 수주를 기반으로 인접한 4구역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3·4구역 통합 개발 시 약 512가구 규모로 확대된다. 앞서 면목본동 2구역과 5구역을 수주한 바 있다. 2·5구역과 향후 1구역까지 단계적 개발이 이어질 경우 총 1500가구 규모의 모아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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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면목본동 일대는 모아타운과 신속통합기획 대상지에 포함된 곳이다. 중랑천변 생활가로 정비, 녹지 및 보행환경 개선, 용도지역 상향 등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

이은충 HS화성 개발사업본부 도시정비사업팀장은 "면목본동 2·3·5구역의 연계 개발을 통해 지역의 주거환경과 도시경관을 새롭게 재편할 것"이라며 "단순한 정비사업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아타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S화성은 대구에 본사를 둔 건설업체로 최근 서울 지역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 9월과 10월에는 각각 서초구 잠원동 잠원한신타운 소규모 재건축과 성동구 신성연립 재건축을 따내기도 했다.

/yeo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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