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라인그룹이 경기 양주 회천신도시에 선보인 ‘회천중앙역 파라곤’이 최근 정당계약을 마치고, 현재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에 나섰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덕정역과 덕계역이 가깝다. 향후 도보 5분 거리에 1호선 신설역인 회천중앙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덕정역에 추진 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도로망의 경우, 세종~포천고속도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이용 가능한 서울~양주고속도로는 2030년 개통 예정이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양주시 회정동 785(회천지구 A10-1블록) 일원에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8개동·전용면적 72㎡~84㎡ 총 845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다는 단지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 pkram@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