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협회)가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과 ‘공인중개사 MRA 석사과정’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1일 협회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10일 이번 협약을 체결했으며, 부동산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공인중개사의 실무 역량 강화와 업역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정규 대학원 석사과정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회와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석사과정 설계ㆍ커리큘럼 공동 개발 ▲학생 추천 지원ㆍ장학 제도 운영 ▲ 인턴십, 프로젝트 등 현장실무 연계 프로그램 운영 ▲교육 과정 홍보 ▲정부ㆍ지자체 연계 사업 추진 ▲관련 자격 연계 검토 등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협회 추천 학생이 입학할 경우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매학기 특별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종호 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부동산 산업 전반의 현장 실무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직무 역량 향상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대학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인중개사 MRA 석사과정은 4학기제로 운영되며, 재개발·재건축·자산관리, 지역 기반 비즈니스, 부동산 정보기술 융합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pkram@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