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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월드컵1구역, '엠와이이앤씨·무영건축'과 업무협약…입안제안 돌입

뉴스 박기홍 기자
입력 2025.10.28 15:09

[땅집고] 경기 수원월드컵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추진준비위원회는 도시계획분야에 엠와이이앤씨, 건축분야에 무영건축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월드컵1구역은 수원시가 10월 17일 발표한 후보지 선정결과 공고에서 총 30개소 선정구역 중 한 곳으로 입안제안방식의 재개발 정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이다.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일대로 월드컵 경기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땅집고] 경기 수원시 월드컵1구역 엠와이이앤씨, 무영종합건축사사무소와 업무협약./무영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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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월드컵1구역의 입안제안방식은 주민이 직접 계획안을 마련하여 시에 제안하는 방식이다. 입안요청에 비해 동의요건(토지 등 소유자의 2/3 이상 및 토지면적의 1/2 이상 소유자의 동의)은 높지만, 높은 동의율로 인해 향후 진행이 원활하게 된다는 장점과 주민이 계획안을 제안한다는 장점이 있다.

입안요청방식은 적은 동의 요건(토지등소유자의 1/2이상)으로 요청이 가능하지만 시가 계획방향을 제공해야 하는 방식으로 입안요청을 위하여는 시의 예산확보와 요청시기 등 시의 일정과 계획 등에 따른 진행이 불가피하고 향후 적은 동의율이 사업의 걸림돌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대하여 도시계획업체인 엠와이이앤씨 관계자는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삷의 질 향상을 위하여 주민∙공공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정비계획안을 수립하여 월드컵1구역만의 매력적인 주거단지를 계획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 역시 “엠와이이앤씨는 도시계획의 민간개발사업 분야에서 정비계획뿐만 아니라 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등 다양하고 풍부한 실적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의 토대를 마련하였다”며 “주민과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조속히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향후 지하 2층~지상 최대 39층, 15개동에 약 1960가구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는 신분당선과 인덕원~동탄선이 지나는 월드컵경기장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거주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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