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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왕숙지구 첫 본청약 경쟁률 '19.8대1'…타 신도시보단 낮은 편

뉴스 김리영 기자
입력 2025.08.11 09:18

[땅집고] 최근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에서 진행된 첫 본청약 A1·A2블록 일반공급 청약 경쟁률이 19.8대1을 기록했다.

[땅집고] 3기 신도시 왕숙지구에 첫 분양하는 단지 위치. /LH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남양주 A1·A2 블록 일반공급 총 503가구에 9963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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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공공분양인 A1블록은 59㎡(이하 전용면적) 단일 주택형이 공급됐는데, 237가구 모집에 6949명이 몰려 29.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혼희망타운인 A2블록은 266가구 모집에 3014명이 신청해 11.3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났다.

A1·A2블록은 지난 2022년 1월 사전청약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번 본청약에서 사전청약 당첨자 698명 중 422가구만 본청약에 참여해 나머지 약 40%의 포기 물량이 이번 일반공급으로 돌아갔다.

A-1블록의 본청약 분양가는 4억2933만~4억5674만원 수준이다. A2블록 55㎡는 4억2363만원이었다. 북측에 있는 진접지구 등의 주택 평균 분양가는 3억원대로 이보다는 높은 편이지만, 인근에 이미 신도시로 잘 자리잡은 남양주 다산지구 ‘다산이편한세상자이’ 59㎡는 최근 7억7700만원 선에 실거래됐다. 이들 단지 인근에 4호선·9호선 연장선 풍양역이 만들어질 예정이고, 남양주 왕숙지구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지하철 9호선 연장선인 강동하남남양주선, 경춘선 등 3개 철도 노선이 연결되는 왕숙역(가칭)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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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왕숙의 첫 본청약 단지의 경쟁률은 앞서 본청약을 진행한 하남교산, 부천대장보다는 낮은 편이다. /rykimhp2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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