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대우건설 사장, "개포우성7차, 계약서 원안 100%, 최고 수준 조건 제시할 것"

뉴스 배민주 기자
입력 2025.08.08 14:13 수정 2025.08.08 14:25

[땅집고]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은 8일 ‘써밋 프라니티’로 명명한 조합원 홍보관을 직접 찾아 조합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자사 제안안에 대한 진정성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입찰 전과 합동설명회에 이어 이번까지 세 번째로 현장을 찾으며 수주전에 각별한 의지를 드러냈다. 입찰 전과 1차 합동설명회에 이어 현장을 다시 찾은 그는 “대우건설은 조합이 마련한 계약서 원안을 100% 수용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사업조건을 제시했다”며 “지난 50년간 수많은 재건축 현장에서 약속을 지키며 쌓아온 신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땅집고] 8일 개포우성7차 '써밋 프라니티' 홍보관에 방문한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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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브랜드가 아닌 신뢰를 기반으로 끝까지 함께할 대우건설을 선택해 달라”며 “제안한 모든 조건은 대표이사인 제가 직접 챙기며 한 치의 거짓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현재 조합 측에 △분양수입 극대화를 위한 설계 최적화 △사업비 금리 CD+0.00% △세대수 극대화 등 주요 사업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3위이자 지난 20년간 주택공급실적 1위라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개포우성7차’는 재건축 정비 사업을 통해 지하 5층 지상 35층, 1122가구의 아파트로 바뀔 예정이다. 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과 3호선 대청역이 가깝고 영희초와 중동중, 중동고 등 학교가 인근에 있다. 총 사업비는 6778억원이다. /mjba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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