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현대건설 수의계약 유력' 압구정2구역, 현장설명회 8개사 참석

뉴스 박기람 기자
입력 2025.06.26 14:31

[땅집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불참하면서 화제가 된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지가 26일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현대건설을 비롯 8개 건설사가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땅집고]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완공 후 예상 모습./서울시


재건축 업계에 따르면 압구정2구역 조합이 이날 오후 현장설명회를 연 가운데, 현대건설ㆍGS건설ㆍ DL이앤씨ㆍHDC현대산업개발ㆍ포스코이앤씨ㆍ제일건설ㆍBS한양ㆍ코오롱글로벌 등이 참석했다. 조합은 오는 8월11일 입찰을 마감하고 9월 시공사 선정 총회에 나선다.

업계에서는 사실상 현대건설이 수의계약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압구정2구역은 1982년 준공한 신현대아파트(9ㆍ11ㆍ12차) 1924가구를 포함한 일대를 재건축해 최고 65층, 2571가구 규모의 주택단지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 2조 7488억원, 3.3㎡당 공사비만 1150만원 수준이다. 여기에 우수한 입지와 압구정의 상징성이 더해져 하반기 강남권 및 서울 일대 최대 재건축 사업으로 기대를 모았다. /pkram@chosun.com

화제의 뉴스

집 3채 판 한성숙, 20년 만에 '여성 총리' ..등록재산 223억원
2026년 경기도 '아파트 계급도'...국평 실거래가 기준 TOP 1O
꼬마빌딩으로 16억 챙긴 가수 소유, 이번엔 삼전닉스로 내 집 마련
한남동 뻥튀기 전세 사기극?…톱스타와 수협 대출 악용한 초고가 빌라의 실체
동탄역은 20억, 외곽은 5억…같은 동탄도 네 배 '양극화'

오늘의 땅집GO

미분양에 톱스타 활용? '지방 수협 대출' 집값 띄우기
동탄역 20억, 외곽 5억…같은 동탄도 네 배 '양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