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65년 된 지방 노후주택도 돈 되네…2600만원 경매로 사서 2배 수익

뉴스 이승우 기자
입력 2025.06.26 08:24

[땅집고] 경남 창원시의 준공 65년된 노후 단독주택을 2600여만원에 경매로 낙찰받아서 7개월만에 5000만원에 매각한 이른바 ‘소액 단타’ 성공 사례가 나와 눈길을 끈다.

땅집고옥션(☞바로가기)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단층 주택으로 대지 73㎡, 연면적 38㎡(약 11.5평)이다. 최초 감정가는 6143만원으로, 인근에 가격을 비교할 만한 사례가 없어 건축 원가를 기준으로 매겨졌다.


2024년 2월 첫 입찰 이후 4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격이 2516만원까지 낮아졌다. 같은 해 7월 진행한 5회차 입찰에서 A씨가 최초 감정가의 43%인 2637만원을 적어내 낙찰받는데 성공했다. 경쟁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판단해 낮은 가격으로 응찰한 게 맞아떨어졌다.

임차인이 없어 명도 부담없이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낙찰가 이외에 취득세, 법무사비 등으로 130만원쯤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

A씨는 해당 물건을 낙찰받은 지 약 7개월만인 올 2월 5000만원에 팔았다. 단순 매각차익은 2363만원으로 낙찰가의 2배에 육박했다. 각종 부대비용을 모두 제하면 약 1850만원을 손에 쥐었을 것으로 추산한다.

☞[50% 할인] 입찰가부터 수익률 계산까지…경매 초보에 딱맞는 AI 퀀트 오픈!

해당 물건은 1960년 준공한 노후 주택이다. 경화동 일대는 개발 호재는 없다. 재개발 정비사업도 진행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주변에 경화시장 등 상권이 비교적 잘 형성돼 있고 초등학교도 가까워 실거주 수요는 꾸준하다. 주택 공시가격이 1억원 이하로 보유세 부담이 낮아 세를 놓기에도 유리한 여건이었다.

김기현 땅집고옥션 연구소장은 “반값 이하 낙찰, 명도비 없음, 대출 활용이라는 3가지 조건이 잘 맞아떨어지면 소액 자본으로도 단기 매각 전략이 가능하다”며 “땅집고옥션이 국내 최초로 서비스하는 AI 퀀트 분석 시스템을 활용하면 입지, 수요, 법적 위험요소를 자동 필터링할 수 있어 초보 투자자에게도 유리하다”고 밝혔다.


AI 퀀트 분석 서비스는 투자자들이 더 빠르고 안전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40억 건 이상의 실거래·경매·임대 등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총 12가지 퀀트 전략을 미리 만들고 이에 해당하는 경매 물건을 추천한다. 단타에 유리한 물건, 임대수익이 좋은 물건, 입지가 뛰어난 가치주 등을 추천한다.

땅집고옥션은 오는 7월 18일까지 스탠다드·프리미엄 멤버십을 각각 5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하는 얼리버드 이벤트 (☞바로가기)를 진행한다. 더불어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땅집고옥션 사이트 내 얼리버드 반값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미지를 다운받은 뒤, 본인이 운영하는 SNS 계정에 땅집고옥션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한 후기를 올리고 해당 게시글 url을 제출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스탠다드 전국구 10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것. 이 중 100명을 추첨해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raul164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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