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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 걱정 끝” 남양주에 선임대상가 ‘빌리브 센트하이 골든플레이스’ 분양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5.05.16 11:23 수정 2025.05.16 12:58

[땅집고] 신세계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 ‘빌리브 센트하이 골든플레이스’ 상업시설을 ‘선임대’ 방식으로 분양 중이다. 총 250가구 주상복합아파트를 배후수요로 갖추고 있으면서 선임대라 계약 후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구조다.

상업용 부동산 업계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공실이다. 특히 요즘처럼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상가 투자자에게 공실은 수익성 하락과 직결되는 위험 요소일 수 밖에 없다. 이런 리스크를 원천 차단하려는 목적으로 선임대 상가를 찾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 분양 전부터 임차인을 확보해뒀기 때문에 상가 분양 계약 즉시 수익이 발생하는 방식이라서다.

특히 병원같은 장기 임차인이 입점할 경우 상가 수익성과 미래 가치가 높아지는 편이다. 병원은 입점 초기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의 설비 투자가 필요한 업종인 만큼 10년 이상 장기 임대 계약을 선호해 임대인 입장에선 우량 임차인일 수 밖에 없다. 앞으로 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 병원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신세계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일대 선임대 상가인 ‘빌리브 센트하이 골든플레이스’ 분양에 나섰다. 빌리브 센트하이’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 1~3층에 조성하는 총 97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화도읍 일대에서 약 20년만에 들어서는 역세권 대형 상가다.

상가가 들어선 ‘빌리브 센트하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총 250가구 규모로 현재 100% 분양 계약 완료됐다. 반경 200m안 유동인구는 1만6000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마석역에 2030년 GTX-B 노선이 개통할 예정이다. 인근에 심석초·중·고등학교와 송라초, 송라중 등이 위치한 교육 상권이기도 하다.

현재 일부 호실은 병원과 선임대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임대차 계약서는 수분양자에게 그대로 승계된다. 앞으로 분양 관계사는 상가에 트렌디한 다이닝 공간과 생활밀착형 업종을 유치해 이 곳을 단지 입주민은 물론 외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복합 라이프 플랫폼으로 만들 전망이다.

‘빌리브 센트하이 골든플레이스’는 상권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위해 메인 스트리트를 조성하고 에스컬레이터 설치한다. 모든 호실에 냉난방기를 적용하고, 지하 1층에는 상업시설 전용 주차장을 확보해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분양 관계자는 “장기간 안정적으로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병원 임대차가 맞춰진 선임대 상가라 투자자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남은 호실이 많지 않아 곧 완판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빌리브 센트하이 골든플레이스’ 분양 홍보관은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일대에 마련돼있다.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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