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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해안건축과 손 잡고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 진출

뉴스 박기람 기자
입력 2025.04.22 10:44

[땅집고] 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신)이 건축디자인 기업인 해안건축사사무소와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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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한국토지신탁, 해안건축과 손잡고 시니어 주거 사업 진출./한국토지신탁
[땅집고]한국토지신탁, 해안건축과 손잡고 시니어 주거 사업 진출./한국토지신탁


22일 한토신은 해안건축사사무소와 함께 시니어 레지던스 상품 기획, 투자 유치, 브랜드 전략 등에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토신은 부동산 개발과 자산 관리 분야에서, 해안건축은 고령자 친화형 건축 설계와 기획 분야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한토신 관계자는 “양사의 협업은 민간 주도로 시니어 주거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건축적인 접근에서부터 삶의 질 향상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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