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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신입사원 공개채용...외국인 유학생 채용도 동시진행

뉴스 박기람 기자
입력 2025.03.06 13:59 수정 2025.03.06 15:54
[땅집고]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사옥. /현대건설


[땅집고] 현대건설이 2025년 상반기 신입 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토목(토목) ▲건축/주택(건축ㆍ설비ㆍ전기) ▲플랜트(기계ㆍ화공ㆍ전기) ▲뉴에너지(Ne wEnergy)(원자력ㆍ기계ㆍ전기ㆍ토목ㆍ건축) ▲경영일반 ▲안전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 및 2025년 8월 졸업예정자다. 지원서는 3월 24일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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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용은 인적성(4월), 1차 면접(5월), 2차 면접(6월)을 거쳐 7월에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자격은 현대건설 채용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채용도 동시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공학 ▲건축 공학ㆍ건축학 ▲기계ㆍ화학공학 ▲전기ㆍ전자공학 ▲원자력공학 ▲컴퓨터공학 ▲자연계열 ▲ 인문ㆍ사회ㆍ상경계열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국내 대학(석ㆍ박사 포함) 기졸업자 및 2025 년 8월 졸업예정자다. 지원서 접수 마감은 24일로 동일하다. 인적성(4월), 면접(5월), 채용검진(6월)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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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공채 지원서 접수기간 동안 ‘현대건설 SNS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직무소개와 합격자 자기소개서 등이 담긴 ‘2025 현대건설 시크릿 노트’를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건설업계 및 건설사의 다양한 직무에 대해 지원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현직 자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제작한 직무소개 콘텐츠를 제공한다.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원자력 등 국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인사, 재경, 구매, 도시정비, 기술연 구 등 여러 분야에서 업무 수행 중인 직원들을 통해 업무별 필요 역량과 현대건설의 기업문화나 제도 등을 소개한다. /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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