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대전 서구 갑천지구에 '지역제안형 공공지원민간임대' 1195가구 공급

뉴스 김리영 기자
입력 2025.02.26 11:00

[땅집고] 국토교통부가 대전 서구 갑천지구에 지역제안형 공공지원민간임대 주택 1195가구가 공급된다.

[땅집고] 대전 서구 갑천지구에 공급할 지역제안형 공공지원민간임대 주택 부지 위치도 및 토지이용계획도. /국토교통부


26일 국토교통부는 대전도시공사와 함께 올해 국토교통부 업무계획을 통해 도입을 발표한 지역제안형 공공지원민간임대의 최초 공모 공고를 오는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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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제안형 공공지원민간임대는 지방공사가 보유한 택지를 대상으로 사업자 공모를 실시하고, 주택도시기금과 함께 지방공사의 재원을 투입하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의 한 유형이다.

지역 사정에 맞게 청년·신혼부부 공급비율을 설정할 수 있으며, 지역 업체가 참여할 경우 가점을 부여하는 등 지역 수요를 반영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대전 서구 갑천지구 4BL 택지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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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갑천지구 총 5만1675㎡ 부지에 60㎡(이하 전용면적) 이하의 공동주택 1195가구를 공급한다. 전체 가구 수의 80% 이상을 대전시 청년·신혼부부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이 일대는 서대전 나들목(IC)과 대전 지하철 유성온천역, 갑천역(4km)에 인접하다.

2028년 개통 예정인 대전지하철 2호선과도 가까워 교통이 더욱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경 5km 이내에 장대도시첨단산업단지 및 카이스트·대덕연구단지가 있고 초·중·고등학교와 영화관·공원·박물관 등 생활 편의 시설도 잘 갖춰진 편이다.

임대료는 일반공급의 경우 시세의 95% 이하, 특별공급은 시세의 75% 이하로 공공지원민간임대의 임대료와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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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봉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지역제안형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의 도입으로 지방공사가 보유한 우수한 입지의 택지를 활용해 지역 수요에 적합한 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ykimhp2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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