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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효과에…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1681가구 완판

뉴스 박기홍 기자
입력 2025.02.26 09:34 수정 2025.02.26 10:54
[땅집고]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 은화삼지구에 들어서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100% 분양을 완료했다./대우건설


[땅집고]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가 100% 계약을 마쳤다. 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 산 126-13 일원 은화삼지구에 공급하는 단지다. 정부가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을 앞당긴다고 발표하면서 산단 주변으로 주거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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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한다. 3개 단지로 나뉜다. 먼저 분양한 1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동 전용면적 59∙84∙130㎡ 총 1681가구 규모다. 2·3단지는 3월 말 분양 예정이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용인시 처인구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직접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이동·남사읍 일대에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원삼면 일대에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으로 이어지는 45번 국도 옆에 위치해 있다.

이 단지는 입주민 전용 영화관과 스크린 골프장, 대형 사우나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조경은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협업했다.

다음 달 분양하는 2·3단지는 총 2043가구다. 2단지는 ▲전용면적 59㎡ 927가구 ▲84㎡ 877가구를 합쳐 총 1804가구, 3단지는 ▲전용면적 84㎡ 총 239가구로 구성된다. 도서관과 체육시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 및 우수한 조경도 마련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은화삼지구를 관통하는 45번 국도 상부공원화가 추진되고 있어, 1~3단지를 분절 없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다”며 “2·3단지 역시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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