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IS동서 지난해 영업이익 1737억…전년 대비 반토막

뉴스 박기홍 기자
입력 2025.02.11 09:57
[땅집고] IS동서 사옥.


[땅집고] IS동서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반토막이 났다.

IS동서는 2024년 연결기준 매출 1조5148억원, 영업이익 1737억원, 순손실 1570억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23년보다 매출은 25.4%, 영업이익은 49.0% 줄어들었다. 순이익은 순손실로 적자로 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11.5%를 기록했다.

관련 기사 : '사업비 3.5조' IS동서 창사 이래 최대 개발, 미분양 무덤서분양 강행

각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건설 8258억원 ▲환경 3825억원 ▲콘크리트 1649억원 ▲2차전지 1163억원이다.

IS동서 측은 “현장 감소와 원가율 상승, 일부 주택현장의 일시적 추가원가 반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다”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실적 반등을 위해 수익성 중심 내실경영 강화와 재무구조 건전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당신의 아파트 MBTI, 조선일보 AI부동산에서 확인하기

지난해 4분기에는 연결기준 매출 2995억 원, 영업이익 133억 원, 순손실 2117억 원을 올렸다. 2023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84.5% 감소했다. 순손실은 322.4% 확대됐다.

IS동서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4.5%, 배당금 총액은 298억 원 규모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hongg@chosun.com

화제의 뉴스

"갈아타기한 직장 동료는 25억, 나는 벼락거지...지옥 같다" 한탄에 반응은?
"7000평 상가만 도려내고 재건축" 미니신도시급 올림픽선수촌의 전략 통할까
"1년새 전세 9억 폭등, 강남권 세입자 패닉".. 매물 부족에 계약 청구권의 저주 겹쳐
"몰락하는 백화점 대신 캠퍼스형 오피스" 신도림 디큐브시티, 4900억 투자 리모델링
삼성물산, 4400억 규모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시공권 따내

오늘의 땅집GO

"백화점 대신 오피스" 신도림 디큐브시티, 4900억 투자 리모델링
"7000평 상가만 도려내고 재건축" 올림픽선수촌의 전략 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