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경기 평택시 평택역세권 통복 2지구에 49층 높이의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이 분양 중이다.

평택시 통복동 108-3번지 일대 2028년 6월 입주 예정인 이 단지는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가구 아파트와 전용 113~118㎡ 오피스텔 50실 등으로 구성됐다. 최고 49층, 총 4개동 규모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역, 청약통장, 주택 소유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나에게 딱 맞는 아파트, AI가 찾아드립니다

단지 인근에는 평택중앙초, 한광중, 한광고 등이 있고, 비전동, 합정동 학원가까지 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당신의 아파트 MBTI, 조선일보 AI부동산에서 확인하기

1호선 평택역 역세권인 이 단지에는 통복시장, 평택역 중심상업지구, 대형마트, 쇼핑몰 등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통복천 수변공원, 안성천, 노을생태문화공원(예정)과도 가깝다.

평택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평택지제역에서 SRT, 수원발 KTX(2025년 개통 예정) 등을 이용할수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C노선 연장시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단지 앞 버스 정류장에서 40여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를 비롯해 평택역 인근은 최근 활발하게 개발 중이다. 평택역 광장에는 ‘그랜드 아케이드’ 등을 비롯한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공사가 2026년 완공 예정이다. 평택1지구에는 호텔, 오피스텔 등을 비롯한 1800가구 규모 복합 개발을 추진 중이다. /raul164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