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송파구에 차익 5억 '로또 줍줍' 오늘 무순위 청약, 이 단지 어디

뉴스 이승우 기자
입력 2025.01.14 14:35
[땅집고]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외관. /조선DB


[땅집고] 서울 송파구에 시세 차익 5억원 이상을 거둘 수 있는 ‘로또’ 무순위 청약이 접수 중이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거여동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단지정보 알아보기) 84㎡(이하 전용면적) 1가구(5층)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이날 접수 중이다.

다자녀 특별공급 계약 취소 물량이다. 청약 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다자녀 특공 요건인 ‘19세 미만 자녀 2인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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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자격이 까다롭지만, 5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로또 청약’이다. 분양가는 9억8075만원으로, 8년 전 최초 공급 때의 가격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같은 주택형은 지난해 11월 15억1500만원(18층)에 거래됐다. 이번에 공급하는 가구와 비슷한 층수는 7층은 지난해 8월 14억7700만원에 팔렸다. 5억가량의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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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청약 접수 후 17일 당첨자 발표를 한다. 20일부터 24일까지 정당계약을 체결한다. 계약금 30%, 입주 지정일까지 잔금을 치러야 한다.

최초 당첨자 발표일인 2017년 12월로부터 3년이 지나 전매가 가능하지만,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이기 때문에 실거주의무 3년의 제약이 있다.

전세세입자를 구해 자금을 충당할 수 있지만, 거주 의무 때문에 3년 내에 실입주해야 한다. 조선일보 AI부동산(☞바로가기)에 따르면, 이 단지 84㎡ 최근 전세 실거래가는 7억500만원(8층)이다. 전세를 끼고 계약하면 2억8000만원 이상이 필요하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거여마천뉴타운 거여 2-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2개동, 1199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로 2020년 6월 입주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종점인 마천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raul164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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