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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취임 첫 일정에 한남4구역 방문…수주 의지

뉴스 박기람 기자
입력 2025.01.05 10:53 수정 2025.01.05 11:41
[땅집고]2025년 첫 일정으로 한남4구역을 방문해 수주 의지 드러낸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현대건설


[땅집고]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025년 첫 외부 일정으로 수주전이 한창인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 강한 수주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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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현대건설은 이 대표가 최근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합동설명회에 참석해 “다른 구역이 부러워하는 사업지로 도약시키겠다는 다짐과 미래 비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조합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완벽히 실현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며 “지속적인 고민과 혁신을 통해 최고의 단지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수많은 조합원에게 선택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대건설이 지향하는 가치는 수익성이 아닌 신뢰와 명성”이라고 강조했다.

디에이치 브랜드에 대해서는 지역의 시세를 선도하며 경쟁력을 입증해왔다고 했다. 이 대표는 “업계 최초로 1등급 층간소음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올라이프케어하우스 연구개발로 건강한 주거환경을 선도하고 있다”며 현대건설의 기술력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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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한남4구역만을 위한 제안을 내놨다. 현대건설은 세계적인 건축 설계사 자하 하디드와 협업해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외관을 선보일 예정이며 한강변 최대 길이의 스카이 커뮤니티, AI 설계 기술을 활용한 프리미엄 조망 등을 구현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경쟁사 대비 약 800억 원을 절감한 최적 공사비, 8개월 단축된 공사 기간, 역대 최저 이자율로 금융 비용을 절감하며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할 것을 약속했다. 이 대표는 “제안서를 꼼꼼히 비교하고 정성을 다해 준비한 홍보관을 꼭 방문해 달라”며 “한강 변의 수많은 단지 중에서 ‘디에이치 한강’이란 유일한 가치를 한남4구역 조합원께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믿고 맡겨주면 최고의 랜드마크로 보답해 평생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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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경쟁은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의 2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공권을 따낼 최종 승자는 오는 18일 열리는 조합원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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