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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70년생 사장'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공식 선임

뉴스 박기람 기자
입력 2025.01.03 17:19
[땅집고]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현대건설
[땅집고]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현대건설


[땅집고] 이한우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정식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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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선임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이 대표이사는 지난해 11월 현대차그룹 인사를 통해 현대건설의 새 수장 자리에 올랐다. 현대건설 사상 첫 1970년생 대표이사 체제가 본격화한 것이다.

이 대표이사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현대건설에만 30년을 근속한 ‘현대맨’이다. 건축기획실장,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현장소장, 주택지원실장, 건축주택지원실장, 전략기획사업부장 등을 거쳐 2022년 주택사업본부장으로 초고속 승진한 주택부문 엘리트다. 전무급 임원 중에서 가장 젊은 축에 속한다.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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