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호서대, 충남 개업공인중개사 전문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

뉴스 박기람기자
입력 2024.12.24 15:19 수정 2024.12.24 15:43

[땅집고] 호서대학교가 충청남도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전문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돼 1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호서대 캠퍼스/홈페이지


호서대 부동산자산관리학과가 개설하는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교육과정은 실무교육, 연수교육, 직무교육 등 3개 과정이다. 실무교육은 총 28시간으로 진행되며 사이버 강의 7시간과 집합교육 21시간으로 구성된다. 연수교육은 사이버 교육 6시간, 집합 교육6시간 등 총 12시간이다. 직무교육은 사이버 교육으로 4시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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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는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진 및 부동산학박사 졸업생(100여명)과 협약을 통해 우수한 강사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호서대측은 “교육과정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강사진을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소지한 부동산 업계 종사자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호서대학교 홈페이지(www.hoseoland.kr)를 통해 교육과정 수강신청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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