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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에 김종호 후보 당선…중개사 20년 경력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4.12.11 11:31

[땅집고] 김종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4대 회장 당선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땅집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제14대 회장으로 김종호 후보가 당선됐다고 11일 밝혔다.

협회는 전날 회원 직선제로 회장 선거 투표를 실시했다. 김 당선자는 총투표수 3만4643표 중 1만3294표를 얻으면서 회장 자리를 거머쥐었다.

김 당선자는 2001년에 공인중개사사무소를 개업해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했다. 서울북부 마포구지회 분회장을 지낸 뒤 제10대 대의원, 제11대와 제12대 지회장을 거쳐 제13대 서울시북부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과도한 과태료 문제 해결, 중개보수 정률제 전환 추진, 개업 공인중개사의 독보적 권리금 계약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표심을 얻었다. 임기는 내년 1월 15일부터 3년간이다.

김 당선자는 당선 소감으로 "변화와 개혁을 통해 새롭게 탄생하는 제14대 협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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