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우대빵부동산이 이달 27일 월용청약연구소와 공동으로 ‘제17회 내 집 마련 상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 주제는 2025년 수도권 청약 및 분양권 투자전략이다. 내 집 마련 콘서트는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퇴근길 3시간 동안 전달하는 재테크 세미나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2025년 수도권 청약시장 동향과 실전 분양권 투자전략”, 이창섭 우대빵부동산 대표는 “청약 및 분양권 거래 시 고려사항과 법적 유의점”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심형석 우대빵부동산 연구소장을 중심으로 1시간가량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이 대표는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열풍으로 수도권 주거 선호지역의 청약시장은 과열되는 양상이다. 하지만 완판되는 현장이 있는 반면 미분양이 쌓여가는 현장도 존재한다”며 “따라서 2025년 청약과 분양권 시장에서 성공적인 내 집 마련을 위해서는 검증된 지식과 노하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콘서트 참가자들에게는 신간 도서인 “상속증여, 부동산 세대교체가 온다”를 무료로 제공한다. /김서경 땅집고 기자 westseo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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