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땅집고가 최근 늘어나는 시니어 부동산 개발 니즈에 맞춰 ‘시니어 주거 및 케어시설 개발과 운영 전문가 과정(4기)’을 내년 1월16일 개강한다. 올해 2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 1·2·3기는 조기 마감했다. 이번 과정은 시행사나 시공사, 건축설계회사, 자산운용사, 투자회사, 감정평가회사, 공기업, 공공기관 등 기업 회원이 대상이다.
단순한 시니어타운 소개 등 기초 강의가 아니라 시설 설계부터 운영까지 시니어타운 개발 전 과정에 대해 소개한다. 시니어타운 개발이 적합한 입지를 고르는 방법부터 운영 수익이 발생하는 재무 구조 설계 방법, 시니어타운에 반드시 필요한 인테리어 설계 등을 전수한다.
강의는 수강생들의 이해를 돕는 현장 스터디 3회를 포함해 총 18회로 진행한다. 강의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6시30분이며, 수강료는 290만원이다. 땅집고M 홈페이지(zipgobiz.com ▶바로가기)에서 신청하면 된다. (02)6949-6190.
국내 최고급 시니어타운으로 평가받는 더클래식500에 이어 KB평창카운티 시설장으로 부임한 한만기 시설장은 시니어주거시설의 운영 수지를 분석하고, 운영 전반에서 주의할 점을 알려준다.
금융권 최초의 요양사업 전문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 출신 김덕현 전 본부장은 ‘하이엔드와 중저가 시니어 주거시설’ ‘퍼블릭과 프라이빗 요양시설’의 사업성을 각각 분석한다.
김이진 전 시니어스타워 재무운영본부장은 시니어주거시설 개발에 적합한 부지를 골라내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서울시 초대 유니버셜디자인센터장이었던 최령 컨설팅랩이엘 대표는 어르신의 사용성을 극대화한 인테리어 설계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김서경 땅집고 기자 westseo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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