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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타메이트, FM학회 국제심포지엄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발표

뉴스 이승우 기자
입력 2024.11.07 14:24
[땅집고] 이창익 상무가 FM학회 국제심포지엄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젠스타메이트

[땅집고] 국내 최대의 상업용 부동산 종합서비스 기업 젠스타메이트가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국내 최대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젠스타메이트에 따르면, 이창익 CM본부 상무가 ‘제30회 국제심포지엄’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밝혔다. 이 상무는 ‘부동산 및 PM’ 세션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주요 동향과 전망을 제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퍼실리티매니지먼트(FM학회)가 주최하는 디지털 기술과 FM의 융합을 중심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업계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11월 개최된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들이 PM(Property Management), FM, 워크플레이스, 친환경신기술, FM산업 디지털화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 기술과 FM의 융합(Digital transformation in facility management)’을 주제로 개최된다.

[땅집고] 이창익 상무가 FM학회 국제심포지엄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젠스타메이트


이 상무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주요 동향과 전망을 크게 네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제시했다. 먼저 오피스 부문에서는 거래규모와 거래가격, 공실률, 무상 임차, 공급 추이를 다루었고, 물류 부문에서는 물류센터의 거래규모와 물동량, 임대료, 공실률 현황을 상세히 분석했다.

리테일과 호텔 부문에서는 각각의 거래규모와 함께 대형 판매점 매출, 객실이용률, 외국인 입국자 추이 등 핵심 지표들을 점검했다.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변화, 부동산 실물거래의 역레버리지 상황 등 시장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이 내놓았다.

이 상무는 “이번 FM학회 국제심포지엄 참여를 통해 젠스타메이트가 보유한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문적 인사이트를 공유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기조연설을 통해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승우 땅집고 기자 raul164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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