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비앤엘(B&L)이 부산 기장군 일광읍에 자연 친화를 특징으로 한 ‘포레일 타운하우스’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포레힐 타운하우스’는 총 20가구 규모 독채로 조성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84㎡로 구성했는데 서비스 면적을 넉넉하게 설계해 실제 사용 면적은 약 50평대에 달한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부산 주요 고속도로로 연결 가능한 일광IC가 인접했다. 동해남부선 좌천역과 일광역도 가깝다. 올해 KTX이음이 개통하면 부전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연결돼 서울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약 270개 브랜드가 입점한 신세계 사이먼 아울렛이 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비롯한 다수의 개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는데,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경우 연간 2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해 약 11만명의 고용 효과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해수담수화시설과 원자력의학원을 중심으로 하는 첨단 산업과 연구 개발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밖에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서울대학교병원 중입자가속기 상용화도 2027년 예정돼 있다.
‘포레힐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의 특징을 살려 테라스 정원과 세대별 주차장,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활용이 가능한 공간 설계도 적용한다. 비앤엘은 기장, 일광 타운하우스의 부지 매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포레힐 타운하우스는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도 무제한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있다. /배민주 땅집고 기자 mjba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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