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경기도 부천에서 분양하는 ‘부천 원미 동문 디 이스트’가 한시적으로 할인분양을 진행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후분양 아파트로 시공을 이미 완료했다. 지하 1층~지상 14층, 총 108가구 중 일반분양 38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별로 39㎡, 51㎡, 54㎡, 59㎡A, 59㎡B, 59㎡C, 60㎡, 61㎡ 등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평형으로 구성했다. 선착순 한정으로 발코니 무상확장, 시스템 에어컨 설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7호선뿐 아니라 서해선이 인접해 있다. 그리고 인근 부천종합운동장역에는 여의도를 8분대에 주파할 수 있는 GTX-B, 강남권을 약 18분대 안에 진입할 수 있는 GTX-D가 들어설 예정이다.

수도권 제 1순환고속도로 시흥IC를 이용하면 서울 구로구나 경기 광명으로 출퇴근을 쉽게 할 수 있다.

부천북초등학교까지는 도보 1분, 원미중, 소명여중고교 등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응급의료센터가 구축된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과 부천세종병원 등 의료시설과도 가깝다.

원미종합시장, 원미부흥시장, 대형마트, 관공서 등이 근접하여 생활 인프라 시설을 누릴 수 있다.

원미산 산림욕장과 원미문화공원, 원미공원, 춘의산, 심곡천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부천시립 원미도서관과 영화관 등 문화 인프라 또한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천 원미 동문디이스트는 즉시 입주가 가능한데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입주가 가능하다”며 “특히 직주근접 조건을 충족하고 있어, 직장인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지은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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