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들어서는 ‘운정역더써밋’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운정역 2번출구까지 거리가 200m가량인 역세권 단지다.

경기도 파주 야당동에 들어서는 ‘운정역더써밋’은 지하2층~최고 35층, 12개 동, 1255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전 가구가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84㎡ 주택형이며,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전 가구에 펜트리와 드레스룸, 발코니, 다양도실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운정역더써밋’은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경의중앙선을 타고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공덕, 용산 등 서울 중심부까지 환승없이 갈 수 있다. 3400번, 7200번 등 직행버스도 이용가능하다.

운정은 수도권 최대 호재라 불리는 GTX-A 노선 수혜지다. 운정역-서울역 구간은 올해 말 개통 예정이다.

도로망도 탄탄한 편이다. 서울문산고속도로와 자유로, 제2순환고속도로 등이 있어 서울 등 수도권을 편히 오갈 수 있다.

‘운정역더써밋’은 생활 편의성도 뛰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약 500m 거리에 스타필드 빌리지가 들어설 예정이며, 운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깝다. 이외에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도 근처에 있다. 단지 인근에 한가람중학교, 해솔중학교 등 학교가 있어 도보권 통학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자연을 온전히 담아내는 특화 조경 설계를 적용한다. 바닥분수와 수경시설이 있는 ‘숲속마당’, 수경 공간과 꽃이 어우러진 ‘빛정원’ 어린이 체험형 놀이터 등 다양한 휴식 및 여가 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일부 고층 가구는 운정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회사 관계자는 “운정역더써밋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데다, GTX-A 등 교통망 확충으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이 단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입지와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라고 말했다.

운정역더써밋 주택홍보관은 파주시 와동동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김서경 땅집고 기자 westseo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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