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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하우스, 키아프 서울 VIP 라운지로 '예술 속에서의 쉼' 선보여

뉴스 박기람 기자
입력 2024.09.26 17:45


[땅집고] ‘키아프 서울 2024’가 지난 8일 성황리에 종료한 가운데, 스트락스(STRX 대표 박광)에서 선보이는 고급 주거 브랜드 ‘어퍼하우스(UPPERHOUSE)’가 선보인 키아프 서울의 VIP 라운지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매년 키아프 VIP 라운지 방문객 수는 오르는 추세를 보이며 2022년 약 2500명이었던 방문자 수는 올해 약 6000명으로 2년 만에 두배가 넘게 늘어났다.

키아프 서울의 VIP 라운지를 담당하는 박광 스트락스 대표는 “어퍼하우스는 공간에 담긴 사람들의 삶을 상상하며 그것을 현실로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디렉터로서, 진심을 알아봐 주는 고객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공간에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며, “어퍼하우스는 사람들이 ‘키아프를 방문하는 김에 들르는 라운지’가 아닌, ‘키아프를 방문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인 라운지’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예술과 쉼의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키아프와 2022년부터 협업을 이어와 올해로 세 번째 VIP 라운지를 선보이는 ‘어퍼하우스’는 스트락스의 고급 주거 브랜드다. ‘어퍼하우스’는 2012년 론칭 이후 ‘어퍼하우스 방배’, ‘어퍼하우스 청담’을 분양해 럭셔리 주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남산길 소월로에 위치한 ‘어퍼하우스 남산’은 올해 7월 입주를 시작했다. 세계적인 NFT 아티스트 크리스타 킴(Krista Kim)과 협업한 ‘애서튼 어퍼하우스 해운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어퍼하우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단지인 내곡동 헌인마을의 ‘르엘 어퍼하우스’는 올 8월 착공했다.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르엘 어퍼하우스’는 강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현재 착공한 상태다. 단지 내부 약 4만 평 대지에는 대규모 조경 설계를 적용하고, 단지 밖에는 약 5만 6000여 평의 거대 숲이 주택 단지를 감싸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르엘 어퍼하우스’는 조경가 정영선 대표가 이끄는 조경설계 ‘서안’이 작업한다. 단지 내에 주제 별 정원을 만들어 울창한 숲을 옮겨 놓은 듯한 모습을 구현, 센트럴 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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