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일부 재건축 단지 등을 중심으로 신고가 계약이 체결되며 서울 아파트값이 25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지난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전주보다 0.7% 상승했다. 지난주(0.06%) 대비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13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 아파트값은 0.23% 오르면서 25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전주(0.21%)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자치구별로 서초구(0.44%)는 서초·반포동 준신축 위주로, 송파구(0.35%)는 잠실·신천동 대단지 위주로, 강남구(0.31%)는 개포·대치동 주요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25%)는 신길·당산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에서는 성동구(0.41%)가 금호·하왕십리동 선호단지 위주로, 용산구(0.34%)는 이촌동·한강로 위주로, 광진구(0.34%)는 광장·자양동 주요단지 위주로, 마포구(0.29%)는 아현·염리동 대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22%)는 용두·이문동 위주로 상승했다.
수도권은 0.15% 올라 지난주(0.14%)보다 상승폭이 커졌고, 지방은 0.01% 내려 지난주(-0.02%)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경기는 이번 주 0.13% 올라 전주(0.10%)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고, 인천은 0.10% 오르면서 지난주(0.13%)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 건물만 잘 올리면 끝? 설계 · 시공 · 건축 모든 단계에 꼼꼼한 전략이 필요해요! 혼자서는 절대 알 수 없는 돈 버는 건축 치트키 대공개 ☞ 땅집고M
▶독보적인 실전형 부동산 정보, 국내 1위 부동산 미디어 땅집고 앱에서 쉽게 보기 ☞클릭!
▶살림에 필요한건 집살림에 다 있다! 최대 82% 할인 진행 ☞ 집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