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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1억 전세 등장…반포 원베일리 펜트하우스 전세금 90억 찍었다

뉴스 김리영 기자
입력 2024.08.26 13:57 수정 2024.08.26 14:25

[땅집고]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에서 전세 호가가 90억원, 평당 1억원에 이르는 펜트하우스 매물이 나왔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래미안원베일리’ 234.98㎡(이하 전용면적) 펜트하우스의 전세매물이 90억원에 나왔다.

3.3㎡당으로 환산하면 9442만원이다.

[땅집고]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 전경. 이 단지는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반포동 일대에서도 가장 비싼 아파트로 꼽힌다./강태민 기자


올해 4월 234.86㎡ 펜트하우스 매물이 보증금 40억원에 전세계약을 체결한 것을 감안하면 4개월 새 두 배 이상 오른 셈이다.

지난 7월 체결한 해당 단지 내 모든 주택형 가운데 전세 최고가(185㎡ 78억원)보다도 비싸다.

해당 주택은 35층으로 방5개와 욕실 3개, 테라스로 구성됐으며 한강 조망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다.

보증금 90억원에 전세거래가 이뤄진다면 ‘아크로리버파크’와 함께 반포 대단지에서 최고가를 기록하는 셈이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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