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curation)이란 여러 정보를 수집, 선별하고 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전파하는 것을 뜻합니다. 무수히 많은 상품 중에서 제대로 된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콘텐츠 기반 큐레이션 커머스 더 비비드가 직접 비교하고 선별해 추천해드립니다. 제품을 구매하는데 들이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잠이 푹 들지 못해 괴로움을 호소하는 직장인이 많습니다. 업무 압박이 심하거나, 중요한 일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받아 잠 못 이루는 경우도 있죠. 문제는 며칠 간 숙면하지 못하면, 멍한 머리 상태가 업무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준다는 점입니다.

슬리피솔 플러스는 두개 전기 자극(CES. Cranial Electrotherapy Stimulation)를 이용한 기능성 수면 관리 기기입니다. CES란 우리 몸에 흐르는 전류와 유사한 미세전류를 이용한 두뇌 자극 요법을 말합니다．

머리띠 형태로 이마에 착용하고, 하루 2회 30분씩 사용합니다. 리솔에서 특허 받은 뇌파 동조 기술로 CES가 효율적으로 뇌의 활성도를 끌어올립니다. 머릿속이 복잡해 잠드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자다가 자주 깨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슬리피솔 플러스보다 다소 저렴한 오리지널 꿀잠밴드 버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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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선별한 이유

①CES 이용해 수면의 질 개선

우리 뇌에도 노폐물이 쌓입니다. 잠을 자는 동안 뇌 속 해마는 새로운 것을 기억하고 정리하며 뇌에 생긴 노폐물을 제거합니다. 하지만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는 상태가 반복되면 해마가 위축되면서 기억력에 악형향을 끼치죠. 해마가 고장나 단기기억이 사라지는 것이 계속되면 치매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CES란 1mA(밀리암페어)보다 적은 양의 미세전류를 머리에 전달해 불안감, 스트레스 등의 증상 완화를 돕는 비약물적 치료법을 뜻합니다. 정신적 만족감과 안정감을 주는 세로토닌을 약 50%, 숙면을 유도하면서 면역력에 관여하는 멜라토닌은 약 25%, 집중력 호르몬인 노르에피네프린을 약 25% 증가시키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약 18%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슬리피솔 플러스에는 리솔의 특허 기술인 CS-tACS(뇌파 동조)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CS-tACS는 미세전류를 뇌에 전달만 하는데 그치지 않고, 수면에 적합한 상태를 만들어주기 위해 뇌에서 뇌파를 분석해 적절한 미세전류를 전달시키는 기술입니다. 단순히 미세전류를 전달시키는 방법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뇌의 활성도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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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하루 2번 30분 사용으로 수면 관리

하루 2회 30분씩 사용합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약 2주 정도 사용하면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민감한 사람의 경우 일주일 만에 효과를 보는 사례도 있습니다.

두개 전기 자극의 불면 개선 효과에 대한 임상 연구를 마쳤습니다. 서울대학교 분당병원에서 2019년과 2021년 두 차례에 걸쳐 57명을 대상으로 임상 연구를 했는데요. 4주 동안 매일 하루 30분씩 사용한 피실험자들이 수면, 불안, 우울 및 삶의 질 요인 등 대부분 지표에서 호전됐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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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

슬리피솔 플러스는 리솔과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어뎁션의 공동 작업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수많은 테스트와 개선 작업을 거쳐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했죠. 무게 30g으로 가볍고 유연합니다. 맨 처음 착용했을 때는 조금 딱 맞는 느낌이지만, 사용하다 보면 내 머리 둘레에 맞게 사이즈 조절됩니다. 사용하지 않을 땐 거치대에서 제품을 충전하면 됩니다.

환경도 생각했습니다. 친환경 종이 패키지를 적용해 유해안전평가인 로하스(RoHS) 인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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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스마트폰 앱으로 수면의 질 기록

스마트폰으로 슬리피솔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기기와 연동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4가지 패턴, 사용 희망 시간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패턴은 수면, 스트레스, 집중, 안정 모드가 있습니다.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싶다면 집중력 모드를, 자율신경계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싶다면 스트레스 모드를 구동합니다. 최소 1부터 최대 5까지 미세전류 자극의 세기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1단계부터 시작해서 내게 맞는 세기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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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각종 인증과 수상으로 증명

슬리피솔 플러스의 개발사 리솔은 수면 장애 개선, 인지 능력∙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될 수 있다는 국내외 특허 22건을 등록한 바 있습니다. 미국식품의약청(FDA) 안전성 기준을 통과했고,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와 유럽의 상품규격인증(CE), 일본 무선통신인증(TELEC)에서도 안전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1년 특허청 지식재산 경진대회에서 발명진흥회장상을, 중소벤처기업부의 K 스타트업 창업리그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중기부의 ‘딥테크 팁스’(TIPS) 정부 과제에도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3년 제1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전자약 기술 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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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　기술력을 인정받은 회사의 제품을 원하는 분
•　머릿속이 복잡해 쉽게 잠들지 못하는 분
•　숙면하지 못하고 자주 깨는 분
•　좋은 수면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싶은 분

슬리피솔 플러스 기본 정보

①마트폰처럼 충전해서 무선 사용
충전 거치대에 본체를 걸어 충전합니다. 주홍빛이 나면 충전 중, 녹색빛은 충전이 끝났다는 뜻입니다. 본체 옆부분에 있는 전극 센서가 관자놀이 주변에 오도록 착용한 다음 전원 버튼을 누릅니다.

②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똑똑하게 관리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앱 화면에서 블루투스 버튼을 클릭해 기기를 연결합니다. 수면, 스트레스, 집중, 안전 등 4가지 중에서 원하는 모드로 선택합니다. 1에서 5까지 원하는 세기로 설정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 사용하고 싶다면 사용 예약 알림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참신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고 싶은 분은 이메일(pyy@chosun.com)로 제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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