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삼성물산 건설부문, 2분기 영업익 2830억…전년比 7.2%↓

뉴스 배민주 기자
입력 2024.07.31 17:42
[땅집고]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본사 전경./삼성물산



[땅집고] 삼성물산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1조48억원으로 전년 동기(10조5860억원) 대비 4.0%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003억원으로 전년 동기(7720억원)보다 16.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 오른 7340억원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확대와 경영 환경 변화에도 부문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수익성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했다.

사업별로 보면 건설 부문은 매출이 4조91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늘었다. 영업이익은 2830억원으로 7.2% 줄었다.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공정 호조로 매출이 늘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3050억원)보다 줄었다. 삼성물산 측은 안정적 공사 수행을 바탕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상사 부문 매출은 3조3990억원, 영업이익 7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6.8% 줄었다. 불안정한 대외 환경 및 철강 수요 둔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패션 부문은 매출 5130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8.8% 감소했다. 패션시장 소비심리 위축과 비수기 영향으로 풀이된다.

리조트 부문은 매출 1조210억원, 영업이익 66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9%, 34.7% 증가했다. /배민주 땅집고 기자 mjbae@chosun.com

▶월세 300만원인데 대기만 300명?! 초고령화 사회 한국, 시니어 주거 시설은 턱 없이 부족, 블루오션 시니어 주거 및 케어시설 개발 ☞ 땅집고M
▶독보적인 실전형 부동산 정보, 국내 1위 부동산 미디어 땅집고 앱에서 쉽게 보기 ☞클릭!
▶꼬마 빌딩, 토지 매물을 거래하는 새로운 방법 ‘땅집고 옥션’ ☞이번달 옥션 매물 확인




화제의 뉴스

"갈아타기한 직장 동료는 25억, 나는 벼락거지...지옥 같다" 한탄에 반응은?
"7000평 상가만 도려내고 재건축" 미니신도시급 올림픽선수촌의 전략 통할까
"1년새 전세 9억 폭등, 강남권 세입자 패닉".. 매물 부족에 계약 청구권의 저주 겹쳐
"몰락하는 백화점 대신 캠퍼스형 오피스" 신도림 디큐브시티, 4900억 투자 리모델링
삼성물산, 4400억 규모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시공권 따내

오늘의 땅집GO

"백화점 대신 오피스" 신도림 디큐브시티, 4900억 투자 리모델링
"7000평 상가만 도려내고 재건축" 올림픽선수촌의 전략 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