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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통, 부동산 마케팅 시장에 '숏폼 광고' 활용

뉴스 김서경 기자
입력 2024.07.13 10:00


[땅집고]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네이버 클립 등 1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부동산 마케팅에도 숏폼을 활용하는 사례가 나왔다.

분양통은 최근 숏폼 콘텐츠를 마케팅 활용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간단한 영상부터 다양한 촬영 기법을 요구하는 영상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이들은 부동산 정보를 바탕으로 숏폼 콘텐츠를 기획하고, 매체 집행하는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통은 숏폼 광고 진행 결과, 네이버 현장 키워드 검색량이 9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평촌 이편한세상 어반밸리’ ‘LH 익산 공공주택’ ‘시흥시청 루미니’ 등 일부 현장에서 숏폼 광고를 선보였다. /김서경 땅집고 기자 westseo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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