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 한솔마을1·2·3단지 통합 재건축 준비위원회가 한국토지신탁과 신탁방식 재건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한솔1·2·3 통합 재건축 준비위원회는 최근 주민투표에서 전체 소유주 60%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88.7% 득표율을 얻은 한국토지신탁을 최종 예비신탁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솔1·2·3 단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10번지 일대에 있다. 1기 신도시 중 최초로 상가 포함 사전동의율이 85%를 넘겼다.
단지는 신분당선 및 분당선 정자역이 있고 분당 학원가 및 네이버, 두산 등 기업체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인프라가 밀집한 곳에 있다.
재건축 준비위원회는 재건축을 통해 약 4000가구 규모 대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솔마을1·2·3단지 통합 재건축 준비위원회 측은 “한국토지신탁과 함께 올해 11월에 있을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협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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