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서 분양중인 하이엔드 주거 단지 ‘르엘 어퍼하우스’가 현장 전망대를 오픈했다. 현장 전망대에서 사업부지가 한 눈에 보여 단지 조성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르엘 어퍼하우스’는 숲으로 둘러싸인 하이엔드 주거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층, 총 222가구로 전용면적 117~270㎡ 대형 면적으로만 구성돼 있다. 최근 하이엔드 주택 시장이 자금 조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르엘 어퍼하우스’는 2022년 5950억원에 달하는 브릿지론을 조달하고, 지난해 12월 8500억원 규모의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르엘 어퍼하우스는 숲에 둘러싸인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도 입주민에게 품격 있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적인 리조트 그룹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주택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F&B(조식 서비스 등), 룸서비스, 하우스 키핑, 컨시어지 서비스 외에도 클럽 피트니스, 세계 최고 수준의 스파&사우나, 클럽 라운지 등도 계획했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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