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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심리 회복" 5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5000건 돌파 조짐

뉴스 김서경 기자
입력 2024.06.21 09:40
[땅집고] 5월 서울 아파트 거래건수는 이날 기준으로 4686건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매매 건수(빨간색 그래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서울부동산정보광장


[땅집고] 5월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가 5000건을 넘어설 조짐이다. 매매 수요가 증가하면서 아파트 가격도 전고점을 돌파했거나 가까워지는 모습이다.

2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5월 서울 아파트 거래건수는 이날 기준으로 4686건을 기록했다. 3월(4229건)과 4월(4375건) 거래량을 넘어섰다. 아직 신고일이 열흘 가량 남은 것을 감안하면 5000건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실거래가는 부동산 계약일 이후 30일 이내로 신고하게 돼있다.

주요 자치구별 거래량을 살펴보면 ▲송파구(346→372건), 노원구(312→327건), 마포구(239→244건), 성동구(232→275), 강동구(227→279건), 서초구(196→232건), 양천구(150→207건) 등 대부분 지역에서 거래량이 전월에 비해 증가했다.

매수 심리가 회복하면서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고점을 향해 치솟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해 1~5월 실거래 중 이전 최고가와 비교해 80% 이상 가격이 회복된 매매 거래 비중은 전체의 60.4%를 차지했다.

전고점의 80% 이상 회복된 거래가 많은 지역을 보면 서초구가 90.2%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용산구(86.1%), 강남구(84.9%), 종로구(82.2%), 마포구(79.8%), 성동구(75%) 등 순이었다.

한국부동산원이 20일 발표한 ‘6월 셋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지난 17일 기준)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0.10%) 대비 0.15% 상승하며 상승 폭을 키웠다. 이로써 서울 매매가는 1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서경 땅집고 기자 westseo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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