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SH 공사, 올해 신입사원 45명 블라인드 채용한다

뉴스 김서경 기자
입력 2024.05.03 14:00 수정 2024.05.03 14:15
/연합뉴스


[땅집고]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올해 신입사원 45명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인원은 사무직 20명, 기술직 10명, 주거복지직 15명이다. 사무직은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전산 분야다. 기술직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조경이다. 주거복지직은 사무, 기술 분야 등이다.

모든 직종은 인적사항을 배제한 전면 블라인드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심층 검증해 공사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서류접수 후 서류·필기전형(인성검사 포함), 면접전형(AI면접 포함)을 진행한다.

[땅집고] SH공사가 제시한 바람직한 인재상. /SH공사


SH공사 인재상 슬로건은 ‘천만시민과 함께 고품격 도시를 만들어가는 SH인(人)’이다. 바람직한 인재의 모습으로는 ▲책임감 있는 SH인 ▲함께 하는 SH인 ▲전문성 있는 SH인 ▲신뢰받는 SH인 네 가지를 제시했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6월 5일, 필기전형은 15일 진행한다. 면접전형은 오는 7월 중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25일 예정이다. /김서경 땅집고 기자 westseo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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