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부동산아카데미)이 ‘부동산경매전문가과정 33기’를 개강한다.
이번 전문가 과정은 수익형부동산을 공부하는 일반인들이 입문하는 초보자 전용과정이다. 강사진으로는 부동산 경매업계에 종사하는 법인 대표, 부동산대학원 교수 등이 나선다.
수강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7월 24일까지로, 총 15주 과정이다. 매주 2회(월·수)에 걸쳐, 저녁 7시부터 약 2시간30분 강의가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이다.
이번 과정은 경매 이론과 실무를 비롯해 법원견학(경매법정), 모의경매, 물건분석 및 현장답사 등으로 구성된다. 경매절차와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췄다. 정통 경매과정, 경매와 유사한 공매의 확장분야인 NPL(부실채권)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부동산아카데미)는 입학초기부터 수강생 별로 연구팀 구성 및 담당 멘토교수를 지정해준다.
본 과정 주임교수인 박종열 교수(부동산학 박사)는 “이번 전문교육과정은 긴 세월 동안 교육경험으로 축적된 건국대 부동산학 DNA와 압도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인 강의”라며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부동산을 이해하고 투자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지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경 땅집고 기자 westseo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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