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HL D&I 한라, 새 주거브랜드 '에피트' 론칭…'비발디' 대신한다

뉴스 배민주 기자
입력 2024.04.08 11:45 수정 2024.04.08 11:48

[땅집고]HL D&I 한라의 새 주거 브랜드 '에피트'./한라


[땅집고] HL 디앤아이(D&I) 한라가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에피트’(EFETE)를 선보인다.

에피트는 ‘누구나 선호하는 완벽한 아파트’라는 의미다. 영어 표현인 ‘Everyone's Favorite, Complete’를 조합한 것이다.

8일 HL D&I는 “‘빛나는 삶의 완성’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안락하고 편리한 주거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7년부터 사용한 비발디 대신 내달부터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모든 주거 건축물에 에피트를 적용할 계획이다.

한라 관계자는 “앞으로 사업성이 우수한 서울, 수도권 등에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자체사업 비중을 점차 높여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 2050년엔 노인 인구가 40%? 초고령화로 실버 주거시설이 뜬다! 시니어 주거 및 케어시설 개발 ☞ 땅집고M
▶독보적인 실전형 부동산 정보, 국내 1위 부동산 미디어 땅집고 앱에서 쉽게 보기 ☞클릭!
▶꼬마 빌딩, 토지 매물을 거래하는 새로운 방법 ‘땅집고 옥션’ ☞이번달 옥션 매물 확인



화제의 뉴스

괴짜청년서 시니어 업계 혁신가로…세계 7위 인베스코 투자 유치 비결
용적률 포기하고도 수익률 극대화한 청담동 빌딩의 건축 비결
신분당선 이어 서부선도 좌초 위기…고양은평선 반쪽 전락에 주민들 '분통'
한강뷰 10억 로또 ‘청담 르엘’ 특공에 2만명 넘게 청약…경쟁률 313대 1
서울 상위 20% 아파트값이 25억…고가주택 가격 폭등에 역대급 양극화

오늘의 땅집GO

용적률 포기하고도 수익률 극대화한 청담동 빌딩의 건축 비결
괴짜청년서 시니어 업계 혁신가로…인베스코 투자 유치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