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은혁이 성수동 '트리마제' 입주권을 초저가에 구매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다.
지난 27일 이특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부동산 임장이 취미임을 언급하며 어머니의 권유로 트리마제 입주권을 구매했다고 말했다. 이특은 “어머니가 한 번 가서 보자고 하셔서 (트리마제에) 갔는데 너무 좋더라”면서 “지금은 랜드마크가 됐다”고 했다.
이특이 구매한 트리마제는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로 2017년 입주를 시작했다. 한강변에 있어 한강 공원 이용이 쉽고, 서울숲은 도보 5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현재 트리마제 거래가는 전용 126㎡ 기준 38억원에서 43억원선이다.
이특 외에 유명인들도 트리마제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 써니, 배우 김상중, 박시후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배우 김지훈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2015년 10월 트리마제 전용 126㎡를 분양받은 사실을 알렸다. 김지훈은 “당시 분양가는 15억원으로 계약금의 10%인 1억5000만원을 내고 계약했다”면서 “당시 오랜 기간 미분양이었고, 중도금은 은행 대출로 해결했다”고 밝혔다. /배민주 땅집고 기자 mjbae@chosun.com
▶ 리모델링으로 50평에서 270평이 가능해? 자산 가치 UP, 수익률 2배 상승 건축주대학 ☞ 땅집고M
▶독보적인 실전형 부동산 정보, 국내 1위 부동산 미디어 땅집고 앱에서 쉽게 보기 ☞클릭!
▶꼬마 빌딩, 토지 매물을 거래하는 새로운 방법 ‘땅집고 옥션’ ☞이번달 옥션 매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