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최근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들이 방문한 하와이 호텔 '더 리츠칼튼 레지던스 와이키키 비치호텔'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호텔은 류준열이 전 연인인 가수 겸 배우 혜리와도 방문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칼튼 레지던스 와이키키 비치 호텔'은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주에 자리잡고 있는 5성급 리조트로 세계 1위 호텔 기업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운영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138개국에 약 9000개 호텔을 운영 중이다.
이 호텔은 최고 38층 2개 동(에바타워, 다이아몬드헤드타워) 550실로 구성돼 있다. 에비타워는 2016년, 다이아몬드헤드타워는 2018년 준공한 신축 호텔이다. 객실 금액은 스탠다드 룸 기준 1박에 한화 90만원 정도다. 프리미어 스위트룸 기준으로는 1박에 420만~460만원이다. 와이키키 비치와는 걸어서 7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
부대시설로는 인피니티 풀, 쇼핑몰, 스파 등이 있다. 인피니티풀은 두 개동에 각각 있으며 이 중 다이아몬드헤드 타워에 있는 수영장은 공사 중이라 다음 달까지 이용할 수 없다.
전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테라스를 갖췄다. 객실은 스튜디오(방이 1개) 타입부터 방이 4개로 구성된 4베드룸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호텔로 꼽힌다.
/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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