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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 유보라' 오피스텔 청약 마감…최고 경쟁률 226대 1

뉴스 전현희 기자
입력 2024.03.05 11:20


[땅집고] 반도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에 공급하는 '경희궁 유보라' 오피스텔 청약이 평균 90.8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5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된 청약 접수에서 11실 모집에 총 999명이 신청했다. B8타입(전용 22㎡)은 22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는 8일에 진행된다. 계약은 11일에 이루어진다. 계약 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같은 단지의 아파트 51가구 특별공급에는 2000355명이 신청해 평균 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생애최초 특공 신청자는 1000808명이었다. 신혼부부 특공 신청자는 501명이었다.

'경희궁 유보라'는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 69-20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5층부터 지상 23층 규모의 2개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59∼143㎡ 총 199가구다. 오피스텔은 전용 21∼55㎡ 총 116실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광화문 일대 중심업무지구와 가깝다. 서울 강북권 대장주로 손꼽히는 '경희궁 자이' 단지 건너편에 있다./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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