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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연초부터 정비사업 박차…미아·수유서 잇달아 MOU 체결

뉴스 박기람 기자
입력 2024.01.18 18:01 수정 2024.01.18 18:13


[땅집고] 한국토지신탁이 1월 미아‧수유 등 주요 도시정비사업장과 잇달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한토신에 따르면 지난 11일 한토신은 미아동 159 재개발과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미아동 159번지 일대는 지난 12월 신통기획신청서를 제출했다. 재개발 시 약 1000가구 대단지로 거듭난다.

수유동 527-44 가로주택도 같은 날 한토신을 사업대행자로 하는 MOU를 체결하면서 조합설립동의서 징구에 나서고 있다. 수유동 527-44 가로주택의 경우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하는 사업 추진할 예정이다. 개발 시 약 250가구의 신축 아파트로 변신한다. 현재 조합설립동의서를 징구 절차를 밟고 있다.

한토신은 24년 1월 현재 전국 33개 사업장에서 사업시행자‧사업대행자로 정비사업을 수행중이다. 가구 규모로는 3만 5000가구를 넘어선다. 한토신은 신탁방식 정비사업 수주역량 확대를 위해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정비사업 1개 팀을 신규 배치했다. 인력도 추가 확보했다. 한토신 관계자는 “신탁방식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시장 수요와 선호도가 높아진 만큼 수주 역량을 늘리겠다”며 계획을 밝혔다.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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