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전북 전주시가 3000가구에 육박하는 빈집으로 골치를 썩고 있다.
전윤미 전주시의원은 최근 열린 제406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작년12월 기준 전주 도심 속 빈집은 총 2969가구에 달하고, 시간이 갈수록 빈집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전주시는 2026년까지 도심 내 빈집 정비와 매입을 통해 공용주차장과 경로당, 기타 편의시설 등 주거지역 내 부족한 생활 사회기반시설로 제공하는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추진율은 저조한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올 10월20일 기준 사업 예산 집행률은 빈집 정비사업 38%, 팔복동 빈집 밀집 구역 재생 사업 59%에 그친다. 빈집을 활용하려는 사람들이 쉽게 매물을 찾을 수 있도록 집주인과 수요자를 이어주는 빈집 플랫폼 운영 사업 예산 집행률은 0.8%에 불과하다. 전 의원은 “전주시 도심에 빈집이 늘고 있지만 정비사업 속도는 지지부진하기만하다. 빈집 관리 전담 인력을 확충하고, 관련 예산을 늘리는 등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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