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부산 남구 문현동 산23-1 일대에서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을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8층 8개동, 총 960가구다. 이 중 전용면적 59~74㎡ 56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문현동 일대는 2024년까지 2646억여원을 투입해 도시재생뉴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분양회사 관계자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을 황령산으로 연결해 부산국제금융단지의 인구 유입을 늘릴 예정”이라며 “반경 1㎞ 이내 문현1·3구역 등 4곳에서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앞으로 주거환경도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동과 동 사이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은 대부분 공원으로 꾸민다. 안방 드레스룸, 평형별 알파공간,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했으며 3.3㎡(1평)당 평균 분양가는 1521만원이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 있고 2027년 9월 입주할 예정이다. /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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