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대우건설이 10일 공공지원단을 신설하고 해외사업단을 최고경영자(CEO) 직속 편제로 조정하는 등 정기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지속적인 성장과 먹거리 개발을 위해 안정적인 토대를 구축하고, 사업유형별 수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데 초점을 뒀다고 대우건설은 밝혔다.
우선 공공분야 및 대외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해 공공지원단을 신설했다.
원래 전력기획본부 산하에 있던 해외사업단은 CEO 직속 편제로 승격하고, 단장도 기존 상무급에서 전무급으로 격상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세계속의 대우건설’이라는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해외사업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라며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 및 현지화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 보직인사
▲전략기획본부장 전무 손원균
▲플랜트사업본부장 전무 조승일
▲주택건축사업본부장 전무 곽병영
▲토목사업본부장 전무 김용해
▲재무관리본부장 전무 이용희
▲안전품질본부장 전무 김영일(신임)
▲조달본부장 상무 안병관(신임)
◇ 승진
▲전무 한승 김승일
▲상무A 고중인 이강석 신동혁 이승민 황원상
▲상무B 유영민 임영택 이상원 김무진 박수한 박영범 심철진 정상호 신현욱 김용 이운달 박순태 이원국 최일용 조형식 이혁재 홍승범 박주원 정정길 조철기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대학가 주변에 아직도 오피스텔, 원룸?! 이젠 수익률 끝판왕 코리빙하우스로! ☞ 땅집고M
▶ 독보적인 실전형 부동산 정보, 국내 1위 부동산 미디어 땅집고 앱에서 쉽게 보기 ☞클릭!
▶ 꼬마 빌딩, 토지 매물을 거래하는 새로운 방법 ‘땅집고 옥션’ ☞이번달 옥션 매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