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지하철 9호선 등촌역 역세권에 ‘등촌지와인 비즈니스센터(오피스)’ 분양에 나선다. 등촌지와인 비즈니스센터는 지하철 9호선 등촌역에서 435m 거리에 있다.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있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올해 5월에 완공했다. 구성은 아파트4개 동(136가구), 비즈니스센터1개동(233실), 근린상가(35실)다. 전용면적은 30㎡~240㎡ 규모로 다양한 업종 기업 입주가 가능하다. 비즈니스센터는 지상 2층~18층에 있고, 일부 층은 1개 회사가 2~3개 층 전체를 사용하고 있다. 2~3층은 200~300평까지 이용할 수 있고 5~15층까지는 전용면적 10~60평까지 이용 가능하다.
인근 마곡지구 내에는 현재 LG사이언스파크, 롯데마이스, 코오롱RND센터, 이랜드RND센터, 오스템RND 등 대기업 다수가 있다. 가양CJ제일제당 부지는 개발을 앞두고 있다. 입주 10년 차를 맞이한 마곡지구는 업무용 사무실 부족한 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4,16,17,18층 등 일부 층은 모두 분양했고 나머지 층에서도 일부 호실은 분양을 완료했다”며 “즉시 입주가 가능한 현장으로, 건물을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2900~3000만원대다. 비지니스센터(오피스)는 3.3㎡당1200~1300만원대다. ‘등촌지와인 비즈니스센터(오피스)’는 사전문의를 통해 분양이 가능한 층과 호실을 확인할 수 있다. 후분양인 관계로 현장답사가 필수이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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