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가 15세 연하 전청조 씨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시그니엘에서 신혼 살림을 시작했다.
23일 여성조선 단독 인터뷰에 따르면 남현희 선수의 재혼 상대는 15세 연하 사업가 전청조 씨로 밝혀졌다. 남현희는 인터뷰에서 “현재 딸과 함께 전 씨가 머무르는 시그니엘에 함께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있는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42~71층에 위치해 있으며, 44~46층은 209~387㎡(이하 공급면적), 47~56층은 271~374㎡, 61~67층은 350~384㎡다. 68~71층은 펜트하우스다. 분양가는 42억~370억원이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가수 김준수,배우 조인성, 황재균 지연 부부, 클라라 등 유명 연예인들과 재벌들이 거주하고 있다.
여성조선에 따르면 전청조 씨는 10대 시절 승마 선수로 활동했지만 부상을 입고 열아홉 살 때 은퇴했다. 이후에는 국내외를 오가며 예체능 교육 사업과 IT 사업을 하고 있다. 유명 글로벌 IT 기업에서 임원 활동을 한 적도 있다./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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