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라인건설이 라인문화재단과 함께 공식 후원하는 광주 지역 대표적인 길거리 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지난 8일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광주, 전남 지역 주민과 문화 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도심 길거리 문화 축제다. 라인건설과 라인문화재단은 2016년부터 7년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행사 대표 프로그램인 ‘충장 퍼레이드’의 타이틀 후원사 자격으로 13개 동 주민들이 참여한 국민 참여 퍼레이드 경연을 후원하고 시상을 협찬했다.
국민 퍼레이드에는 사전 심사를 거친 19개 팀, 약 500여 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퍼레이드 행사 후에는 심사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대상), 광주광역시장상, 동구청장상, 라인문화재단이사장상, 라인건설 총괄사장상 등 총 12개 팀을 선정하고 약 5000만원 상당의 시상이 이뤄졌다.
라인건설 공병탁 총괄사장은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예술계 지원과 인재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고 했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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