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본격 '세종 시대' 열린다…국회 12개 위원회 여의도→세종 이전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3.10.06 18:23
/연합뉴스


[땅집고] 서울 여의도 국회 위원회 총 12곳이 본격 세종시로 이전한다.

국회 위원회 등을 세종으로 이전하는 내용이 담긴 '국회 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이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규칙안은 세종의사당 이전 규모와 대상 기관, 운영 방안 등을 포함한다. 총 12개 국회 위원회를 이전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전 대상 위원회는 세종시 소재 행정부처를 소관으로 둔 정무위, 기획재정위, 교육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행정안전위, 문화체육관광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보건복지위, 환경노동위, 국토교통위, 예산결산특별위 등이다. 이들 위원회를 지원하는 부서 등도 함께 이전한다.

국회예산정책처와 국회입법조사처 역시 이전 대상에 포함됐다.

국회도서관은 서울에 남기되, 세종의사당에 분관을 둘 계획으로 알려졌다. 본회의장, 국회의장실 등 국회 주요 권한과 대외적 상징 기능이 있는 장소는 현재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남는다.

이번에 통과한 규칙안에 따라 세종의사당 관련 총사업비 협의 등 후속 절차가 진행된다. 세종의사당은 2031년 전후에 완공될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세종시는 "2016년 국회법 개정안이 처음 발의된 이후 2021년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확정한 데, 이어 이번 국회규칙 통과로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범위가 정해됐다"라며 “앞으로 세종의사당이 국가적인 명소로 건립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정상적인 공사 추진 등 후속조치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 대학가 주변에 아직도 오피스텔, 원룸?! 이젠 수익률 끝판왕 코리빙하우스로! ☞ 땅집고M
▶ 독보적인 실전형 부동산 정보, 국내 1위 부동산 미디어 땅집고 앱에서 쉽게 보기 ☞클릭!
▶ 꼬마 빌딩, 토지 매물을 거래하는 새로운 방법 ‘땅집고 옥션’ ☞이번달 옥션 매물 확인






화제의 뉴스

"이사비에 합의금까지 얼마 주실건데요" 세제개편이 만든 세입자 퇴거 위로금
'100억 건물주' 정용화, 공실 실패 맛보고 강북서 투자 재도전 결과는
감정가 36억 '잠실엘스' 낙찰가는… 땅집고옥션 낙찰가 맞추기 이벤트
"반포 새 아파트 분양권 달라!" 50년 구축 한신상가의 뒤늦은 후회
1000원 물건 팔던 다이소, 강남 재패…가로수길 이어 청담동까지 출점

오늘의 땅집GO

"반포 새 아파트 분양권 달라!" 50년 구축 한신상가의 뒤늦은 후회
1000원 물건 팔던 다이소, 강남 재패…가로수길 이어 청담동 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