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서울 종로구 '종로 메인상권 빌딩'이 땅집고 옥션 매물로 나왔다. 최저입찰가격은 220억원이다.
이 건물은 서울 종로구 관철동 18-4에 있는 근린생활시설, 교육연구시설로 대지면적 361㎡(109.2평), 연면적 2300.02㎡(695.7평)로 지하1층~지상7층 규모다. 일반상업지역에 있으며 1963년 준공했다.
이 건물은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걸어서 1분 떨어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빌딩이다. 현재 1층에 호프집, 음식점이, 4층에 스포츠시설이 입점해 있다. 나머지 층은 최근까지 학원이 입점해 있다가 현재는 신규 임대차를 모집중이다. 보증금 총액은 8억8500만원이며 연 임대료 총액은 6050만원이다. 전 층 만실일 경우 수익률은 3% 정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매물을 중개하는 BTG부동산중개법인 관계자는 “1층에 생활맥주와 초장집이 입점해 있어 종로 메인 거리에서 유명한 랜드마크 건물"이라며 "광화문 일대 직장인들이 점심, 저녁 유흥을 즐기는 상권에 있어 고정 수요도 탄탄하다"고 했다./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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